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탤런트 박선영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박선영이 나온 영화 '가슴 달린 남자'를 봤다.
강경헌은 박선영이 영화에서 중성적인 숏컷트를 하고 정장까지 입자 갑자기 "오빠"라고 소리쳤다.
신효범은 "마네킹 같다"며 박선영의 외모를 극찬했다.
다음날 아침 박선영이 숙소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전날 '가슴 달린 남자'를 본 얘기를 해줬다. 박선영은 자신에게도 없는 비디오를 봤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선영은 오자마자 최성국을 찾았다. 그는 "아침 당번이라던데"라며 김광규의 요청에 "얘를 밟아?"라며 최성국 잠 깨우기에 나섰다.
이에 최성국은 지난밤 설거지를 했다고 밝히며 힘듦을 토로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내가 없다고 너무 구박당했구나"라며 영국부부다운 애정을 표했다.
결국 박선영은 최성국을 대신해 아침식사 차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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