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김재우 아내 조유리 직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재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조유리는 올해 나이 40세다. 결혼 전 조유리의 직업은 은행원으로 한 기업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이날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의 초보운전 탈출을 도왔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차박캠핑을 떠나며 주행 연습했다. 부부의 차 트렁크에는 갖가지 캠핑용품이 실려 있었고, 김재우는 "저희는 차 트렁크에 다 실어 놨다. 날씨 좋으면 바로 떠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캠핑가는 길 조유리의 주행 연습을 겸하기로 했고, 조유리가 "오빠는 왜 내가 운전하면 불안해 해?"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우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불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재우는 차에 '초보'를 사면에서 보이게끔 붙여놨고 "아내가 장롱면허다. 면허 딴 지는 꽤 됐는데 도로연수 20회 이상 시켰는데 잘 안 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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