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그룹 디바 출신 지나가 미국 패션학교서 ‘왕따’를 경험 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이승기)에 출연한 지니가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하기 위해 미국 패션학교를 다니던 중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니는 “연예인 생활을 10년 하는 동안 천직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을 할 수 없는 날이 다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하게 됐다.”며 “미국에 있는 패션 디자이너 학교를 다녔었는데 첫 수업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미국에서의 생활을 털어놓은 것.
또한 지니는 미국 유학생활 이후 현재 서울시에 발탁, 후원을 받으며 신진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지니를 비롯해 디바 비키, 이경실, 조혜련, 카라 박규리, 구하라,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김세진, 김형범, 변기수 등이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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