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29일 송파구청이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구청에 따르면 56번째 확진자는 풍납2동에 사는 30세 남성 A씨로, 서초구 56번 확진자 B씨와 접촉한 뒤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문정동에 위치한 회사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지난 28일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인후 같은 날 확진자를 서울서남병원으로 이송했다.
송파구청은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 장소는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을 통해 밀접접촉자는 별도 통보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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