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KB생명보험이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헌혈 행사와 함께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생명보험 측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낮아진 혈액 보유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헌혈증을 기부함으로써 소아암 치료중인 아동과 가족에게 힘이 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임직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됐다. 이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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