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금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1일 금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24번째 확진자는 독산1동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이다.
용산구 소재 직장인인 이 남성은 지난 8일 증상이 발현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거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25번째 확진자는 시흥1동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수원 7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광명시 소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지난 10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그는 9일 증상이 나타났으며, 동거가족은 2명은 금일 중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동선과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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