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동작구청이 관내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동작구청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당5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9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직장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증상은 없었다.
동거인은 3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날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작구청은 "거주지 및 이동 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 조사 결과가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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