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경기 안산시청이 3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 거주하는 83세 남성 A씨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관악구를 다녀온 뒤 다음날부터 두통과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시작됐고 오늘 고대안산병원 안심외래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청은 "A씨의 자택을 소독하고 A씨와 함께 사는 아들과 며느리, 손녀 등 3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은 "확진자의 동선과 거주지에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접촉자 자가 격리를 실시했다"며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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