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인천에서 18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인천시청 등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연수구, 중구, 서구 등지 거주자로 총 18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8일 열린 미추홀구의 한 교회 부흥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은 다른 교회의 목사거나 목사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해당 교회에 대해 종교행사 일시 중단 조치와 함께 방역에 들어갔다.
인천시청 관계자는 "신규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 접촉자를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에서 18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22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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