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아파트 경비원 사건에 대해 분노했다.
하리수는 최근 SNS에 "뭐가 잘났다고 갑질인지. 이런 짓 하는 놈들 나가 죽어라 진짜"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그는 이와 함께 관련 뉴스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아파트 주민의 갑질에 시달린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소재 아파트 경비원인 A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겼다.
일부 네티즌들도 "할 말이 없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 응원한다", "진실을 가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전날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B씨를 17일부터 18일까지 11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다. B씨는 조사 과정에서 줄곧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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