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율 해명, "기사화된 내 이름 나 아니야"
다율 해명, "기사화된 내 이름 나 아니야"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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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율 SNS)
(사진=다율 SNS)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다율(강다빈)이 경비원 사망 사건의 폭행 가해자 A씨에 대해 폭로가 나온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다율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기사와 실검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됐다”는 글을 적었다.

그는 "현재 기사화되어 있는 다빈은 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꼭 억울함이 풀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자 포크송 가수 다빈은 경비원 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해자 A씨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다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본명이 강다빈인 가수 다율이 폭로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다율이폭로자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이하 다율(본명 강다빈) 인스타그램글 전문.

안녕하세요 다율입니다

갑자기 기사와 실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사화 되어있는 다빈은 제가 아닙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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