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박시후가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박시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리에서. I'm O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선글라스를 낀 채 멋진 표정을 짓고 있었다.

또한 블랙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로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드러난 그의 팔 근육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박시후는 앞서 지난 9일 화보촬영차 발리로 출국했으며 13일 현지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에 그는 자신이 무사함을 알리기 위해 근황을 전한 것.

한편, 박시후 발리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사하다니 다행이네요.”, “역시 멋진 박시후님! 빨리 한국으로 돌아와요.”, “무슨 일 있을까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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