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OCN Movies에서 방송됐다.
12일 21시 50분 OCN Movies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전파를 탔다.
'인천상륙작전'은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장학수 역에 이정재, 림계진 역에 이범수, 맥아더 장군 역에 리암 니슨, 한채선 역에 진세연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존 그리스 등이 조연으로 참여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사흘 만에 함락된 서울,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까지 밀려 한반도의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다.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인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 분)는 상부의 반대 속에서 성공확률 5000:1의 작전을 시작한다. 게릴라전과 정보 역공작으로 적군을 혼란시키는 맥아더. 그러나 인천으로 가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해도가 필요한 상황, 맥아더의 지시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 분)는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돼 정보를 수집한다. 그러나 인천 방어 사령관 림계진(이범수 분)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를 겪는데...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 8.55, 기자·평론가 3.41, 네티즌 8.03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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