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4일 12시부터 OCN에서 방영중이다.
2018년 1월에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과 박정민의 형제 케미로 관심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윤여정, 문숙, 황석정 등 탄탄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과 더불어 한지민의 특별 출연이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영화에 삽입되는 배경음악은 관객들로 하여금 장면에 더욱 몰입하게 해 섬세한 감정까지 자극하게하기도 한다.
이 영화는 340만 관객을 스크린앞으로 불러들였는데, 당시 설을 앞두고 개봉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금은 아쉬운 성적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 분)과 만나게 된다. 조하는 캐나다에 가기 위해 돈을 모아야했고, 숙식 해결을 위해 인숙을 따라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동생 '진태'(박정민 분)을 만나는데 진태는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피아노 천재였다. 조하는 어리숙한 진태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 참고 한집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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