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유명 유튜버 양팡의 언니 실종 사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팡은 지난 2019년 5월 "미국에 놀라건 언니가 엄마와 연락 두절됐다고 한다"라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양팡 언니는 친구들과 함께 외국 여행을 떠났고, 5월 9일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문제는 양팡이 언니에게 연락했지만 7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 또 같이 여행을 떠난 언니 친구들도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방송으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는 시차가 맞지 않아 생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당시 양팡은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양팡은 "언니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다고 한다. 이틀 동안"이라며 "방금 연락 왔다"고 걱정한 팬들에게 거듭 사과했다.
그는 또 "죄송하다. 언니와 시차가 안 맞아 생긴 일이었다”며 “언니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엄마가 톡을 보냈는데 안 읽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라고 전했다.
한편 양팡은 유튜브 구독자수 25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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