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가수 메이비가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메이비는 작사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메이비는 "이효리 '텐 미닛', '겟차', '쉘위댄스', 김종국의 '중독' 등을 작사했는데,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 같다"는 MC들의 물음에 "그런대로 먹고 살만큼 있다"고 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박미선은 "저작권료가 있으니 집에만 있어도 괜찮다"며 특기가 '집에만 있기'라는 메이비의 발언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메이비는 최근 연애 경험에 대해 "5~6년 전"이라고 답하며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는 독특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메이비를 비롯해 윤태영, 배슬기, G.NA, 정명옥, 김세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윤태영은 다섯자리 수까지 암산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 '암산천재'로 등극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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