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정시아가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뜻깊은 사진에 감사함을 전했다.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우리 서우의 8번째 생일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글에서 그는 "그 어떤 생일 선물보다 뜻 깊은 사진을 받았다"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물품전달로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 서우가 이 사진을 보고 정말 행복해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생일을 맞아 정시아가 기부한 물품들이 담겼다. 

정시아는 "생일마다 받는 행복보다 나누는 행복이 더 크다는 걸 배우고 있는 우리 서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어른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 모녀의 예쁜 마음씨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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