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복면 래퍼 마미손이 자신과 관련한 저작물을 무단 도용해 선거 홍보물로 사용하지 말아달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마미손 소속사 세임사이드 컴퍼니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 마미손의 저작물 및 마미손을 연상케하는 이미지 등이 특정 정당의 후보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미손은 어떠함 정당의 홍보나 후보님의 선거 홍보 활동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티스트와 회사의 동의 없이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마미손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나 후보의 선거 홍보 활동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마미손은 '소년점프' '별의 노래'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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