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그룹 초신성 출신 가수 윤학(본명 정윤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학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했다. 며칠 후 증상이 나타난 윤학은 31일 자차로 서초구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 경증이었고, 현재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가벼운 증상이기에 이른 시간에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예정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구청 측은 윤학의 동선 등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윤학은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함께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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