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2'가 어느덧 마지막회 만을 앞두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6일 첫 방송됐다.
내일(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가운데,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매 방송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윤아름 역을 맡은 배우 소주연이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은 물론 중간중간 진지한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2020년 핫루키로 떠올랐다.
소주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광고계에 먼저 이름을 알린 케이스로,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회사가기 싫어'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의 후속으로는 '아무도 모른다'가 방송된다.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배우 김서형, 류덕환, 문성근, 민진웅 등이 출연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