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악플러에 분노했다.
장성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아들 하준 군의 얼굴 전체가 마스크에 덮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이 사진 속에서도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안긴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본인 컨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구끼며 줄서는 행동.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 본인의 행동이 어린 시청자에게 얼마나 해를 주는지 모르는 파렴치한 행동. 시청자가 없다고 막 행동 하는자. 바로 장성규가 아주 나쁜 사례의 표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성규는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고 일침을 가했다. 평소 악플도 유머러스하게 넘기던 장성규였던 만큼 네티즌들은 그의 SNS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끼리끼리', '내 안의 발라드'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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