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현동은(동은원장)이 주목 받는 가운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이 짠돌이 모습을 탈피했다.
9일 방송된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에 5월 9일 대회를 앞두고 트레이너들을 더욱 혹독하게 훈련시켰다.
은주 트레이너와 김동은 원장은 엉덩이 운동에 집중했고 남성 트레이너들은 상체, 하체 운동에 집중했다. 은주 트레이너는 운동을 하며 "얼굴 포기하고 운동한다"라고 말했지만 동은 원장은 특유의 무표정으로 운동을 진행했다.
양치승은 운동에 불편한 스쿼트 기구를 새로 구입했고 무려 1233만원을 쓰며 통큰 사장님다운 면모를 보였다. 트레이너들은 “그런 소유욕은 처음 본다. 지름신이 강림하신 것 같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ㅇ전문가들도 30~40분 걸린다는 헬스 기구 조립에 승부욕이 발동한 양치승은 “기계 조립은 식은 죽 먹기다. 말이 빠른 것처럼 손도 빠르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첫 번째 기구 조립에 18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였고, 7대의 가격은 1233만원이었다.
양치승은 ‘양크루지’로 변신해 33만원을 에누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동은은 김동은 원장이 현주엽처럼 많이 먹는다는 말과 함께 지어진 별명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