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 이어 서울 택시도 대대적인 방역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지하철, 버스 이어 서울 택시도 대대적인 방역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 이은재 기자
  • 승인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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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인 택시 4일 오후 2시 신정 충전소 시작으로 12개 충전소에서 방역 실시
자료사진/제공=픽사베이

인터뷰365 이은재기자 =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에 이어 서울 택시도 대대적인 방역 작업 활동에 들어간다.

4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 택시에 대해 이날 오후 2시 신정 충전소를 시작으로 12개 충전소에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 택시는 운수 종사자가 자체적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구비해 감염 예방에 대응해 왔으나, 4일부터 개인 택시 조합은 자체적으로 소유한 12개 충전소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신정 충전소를 이용하는 택시를 우선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2월 5일부터는 나머지 11개 충전소로 모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충전소를 이용하는 택시 뿐만 아니라 자가용에 대해서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법인택시 조합도 택시 회사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으나, 조합 차원에서 마스크를 구매해 배부했다. 아울러 시중의 방역 제품을 확보하는대로 손세정제와 차량소독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서울시는 개인·법인 택시조합과 함께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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