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숙행 나이, 숙행♥이종현 결혼 등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숙행과 이종현이 숙행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행 아버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미용실까지 다녀온 이종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숙행과 이종현은 숙행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찾아갔고 숙행의 아버지는 이종현을 보고 "키가 많이 크네. 엄청 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종현은 양복을 입은 채로 숙행 아버지의 일을 돕기 시작했고 그런 이종현을 향해 숙행은 “저 때문에 고생이 많다”며 이종현을 걱정했고 그런 숙행을 바라보던 숙행 아버지는 "많이 발전했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종현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아버님께 잘 보이려고 머리도 예쁘게 잘랐다.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부탁드렸다"라고 말해 숙행 아버지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숙행은 1979년 생으로 41세이다.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