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니와 하니 매니저가 등장한 가운데 하니 동생 배우 안태환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에서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EXID 하니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하니의 매니저는 "하니씨가 일하는 것이나 화면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다. 그런데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간다"라고 제보를 했다.
스케줄을 시작부터 하니는 백팩이 옷에 걸려 벗지 못하는 허당미로 모두를 당황시켰고 매니저는 익숙하다는 듯이 하니를 도왔다.
그 밖에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과일을 먹었다하면 협찬 의상에 무언가를 묻혀 스타일리스트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하니와 하니 매니저는 서로 장난을 치는 등 가까운 모습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스케줄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하니 남동생이자 배우 안태환과 저녁을 함께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하니 동생 배우 안태환은 2017년 10월 가수 임창정의 '그 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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