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델 박영선과 썸남 봉영식 교수가 올레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이날 제주도에서 만남을 가지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제주도에서 맞는 두 번째날 봉영식은 박영선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어설픈 솜씨였지만 토스트를 만들어냈고 계란프라이 역시 준비했다.
박영선은 "내게 예쁜 걸 해주고 싶어서 몇번이나 했던건가?"라고 말하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함께 밥은 먹던 중 봉영식 교수는 "제가 제 일상을 돌아보니 생각보다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커피 마시는 동안은 정말 커피만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루틴을 공개했고 박영선 역시 "좋네요. 천천히 커피향도 즐길 수 있고"라고 말하며 화답했다.
박영선은 봉영식 교수의 정성에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여자로서 사랑 받는다는 느낌, 그런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맛도 좋았고"라며 웃어보였다.
이후 봉영식 교수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만난지 52일 기념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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