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재 탈락? '미스터트롯' 탈락 후 전한 진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한이재가 TV조선 '미스터트롯' 탈락 이후 많은 응원을 전한 팬들과 소통했다.

16일 한이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한이재트로트'를 통해 "이제 가면 언제 보나 늘 보고 싶은 가수 한이재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후 "유튜브 네이버 밴드, 다음 팬카페 등을 통해 정말 과분하게도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이 시작되고 지난 3주간 쉬지 않고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정말 아쉽고 죄송하다. 좋은 가수가 되는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가수 한이재가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달했다.

한이재는 예심무대에서 장윤정 '당신이 좋아'를 부르며 아수라 백작같은 분장과 함께 엄청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이재는 예비합격은 했지만 16일 방송분에서 본선 진출자 48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