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김경란 이혼이유, 김상민 국회의원이 주목 받는 가운데 김경란 아나운서가 데이트 신청을 했다.
지난 1월 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김경란이 토니안과 통화를 나누었다.
이날 김경란은 박영선의 집에서 봉영식과 함께 방어회를 먹었다. 이 때 우다사 멤버 박은혜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박은혜는 지인들과 모임을 갖고 있다며 김경란을 마음에 들어하는 배우 가수가 있다 전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두 번째 남자는 본인의 안승호라고 소개했고 토니안임을 알아챈 김경란은 기분 좋은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갔다 토니안은 방어를 먹고 있다는 김경란을 향해 "맛있는 방어집을 알고 있어요. 같이 한번 먹어요"라고 제안했고 김경란은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대답했다.
통화가 끝난 후 박영선은 어떤 분이 더 좋냐고 물어봤고 두 명 모두 마음에 들었다고 웃어보였다.
김경란 이혼이유로는 성격차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2015년 1월 김상민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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