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이 분노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시댁 식구들과 요리를 했다. 평소 함소원은 서툰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도 역시 능숙하지 못하게 만두를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보던 진화의 이모는 "진화에게 밥은 해주느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애가 피골이 상접했다"라고 불편한 기색을드러냈다.
그러자 함소원은 "밥은 해주지만 내가 한 걸 잘 먹지 않는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모는 "중국요리도 안 배우고 뭐 했느냐"며 "시어머니에게 잘 배워가라"고 말했다.
또 그는 "다음에 봤을 때 또 진화가 살이 빠져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함소원은 "앞으로 더 잘 먹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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