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이 페이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한국을 알린 3대장으로 선정된 LOL 월드 챔피언 페이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페이커가 나온다는 말에 파티를 제쳐놓고 왔다. 저 너무 떨린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게임하는 사람들한테는 레전드인 인물이다. 개그맨 친구들이 국진이 형을 바라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페이커 선수가 한국을 알린 3대장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그는 LOL 월드챔피언에서 모든 국내,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남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백지수표를 제안받았다는 말에 대해 페이커는 “저는 계약서를 본 적은 없지만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페이커는 금액적인 면보다도 한국 생활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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