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생생정보' 두부전골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에서는 '장사의 신' 코너를 통해 두부전골 전문점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두부전골 맛집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있는데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3개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이 맛집의 가장 큰 장점은 두부의 맛이다.
12시간 불린 콩을 곱게 갈아 콩물을 따로 끓여내며 콩물에 거품이 끓어오르면 걷어내 버린다.
비법을 공개한 맛집 사장은 "보통 소포제를 쓰는데 우리는 손님들을 위해 약품을 쓰지 않는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이렇게 끓여낸 콩물과 23년간 숙성된 간수가 만나 이 맛집만의 두부로 재탄생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두부전골 맛집뿐 아니라 SNS상에서 유명한 치즈누룽지통닭 맛집이 소개되기도 했다.
'생생정보'는 매주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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