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송중기의 과거 '어깨 연기'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중기,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의 한 장면으로, 당시 기자로 출연했던 송중기의 신인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중기는 몇 마디 없는 대사와 주로 어깨, 뒷모습만이 화면에 잡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송중기 '어깨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도 어깨연기 시절이 있었다니 웃기다", "저때도 빛나는 외모", "고품격 어깨연기가 일품이다" 등의 반응으로 즐거워 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SBS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 젊은 이도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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