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변호사 백성문과 다음달 결혼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더 팩트는 김선영이 다음 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 변호사와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방송에서 만남이 인연이 되어 지난 2월부터 비밀 데이트를 해왔다. 이후 결혼까지 이르게 되어 두 사람은 온라인 초대 글을 통해 이해인의 ‘사랑의 사람들이여’를 인용하며 주변의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간판 앵커로 자리 잡고 있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입문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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