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모델 이혜주가 과거 박나래 클럽 실랑이 사건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할래? 말래? 해 결혼 유발자’편에 이혜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MC들 중 한 명의 흑 역사를 알고 있다고”라며 이혜주에 물었다.
이에 이혜주는 “12년 전 클럽 놀러 갔는데 앞에 실랑이가 있더라. 박나래 씨가 ‘개콘’에 출연했을 당시, 신인이었을 때였다. 주민등록증을 가져오지 않아 들여보내지 않자 실랑이가 생긴 것”이라며 그때를 기억했다.
이어 그는 “그때 박나래 씨 친구들이 ‘개콘’에 나왔다며 실랑이를 하더라. 어떻게 인증을 받고 클럽 안에 들어왔다”라고 밝히며, “‘엽기적인 그녀’처럼 오자마자 스테이지를 파헤치고 씹어 먹었다. 그때부터 잘 되더라. 박나래 씨 볼 때마다 ‘저 언니 그때 그 언니인데’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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