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병원행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SNS 계정을 통해 "딸이 병원에 갔다"고 병원행을 알렸다.
한석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병원에 간 내 딸. 수족구병은 참 무섭네요. 아이도 참 힘들겠지만 부모 마음이란. 세상 모든 부모님이 이런 마음이었군요. 딸 덕분에 하나하나 배워갑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족구병 사라져주라. 병원 대기 중. 여기 있는 아픈 아이들 아프지 말아 주라”라고 애트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딸을 끌어안고 있다. 딸 사빈 양 역시 시무룩한 모습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석준 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 낫길"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해 4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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