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같이 펀딩’ 강하늘, 유인나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 펀딩’ 4회에서는 태극기함과 소모임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 유인나의 오디오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하늘은 서점에 방문했다. 그는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은 유인나의 손편지를 읽으며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이후 그는“제가 잘할게요”라며 고백을 그 자리에서 받아들였다.
이후 방송 말미, 유인나와 강하늘이 ‘설렘’에 담긴 ‘뽀요한 눈빛 뽀요하던 사랑’을 읽는 장면이 교차 편집됐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 다른 시간에 책을 읽었지만, 마치 한 장소에서 나란히 내레이션을 주고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치 한 편의 멜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 속 방송은 진행됐다.
한편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될 유인나의 첫 번째 오디오북은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