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렌드 ‘홈족’에 맞춰 ‘홈퍼니싱 라이프’에 집중 공략하는 마켓비
신트렌드 ‘홈족’에 맞춰 ‘홈퍼니싱 라이프’에 집중 공략하는 마켓비
  • 안미화
  • 승인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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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2019년 구매 영향력이 가장 큰 이들은 1980년대 부터 2000년대 사이 출생한 세대를 지칭하는 ‘밀레니얼 세대’이다. 통계에 따르면 이들은 개인적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친밀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신트렌드 ‘홈족’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홈트(홈 트레이닝), 홈캉스(홈 바캉스), 홈카페, 홈캠핑 등의 신조어들이 생겨나며 집에서 하는 활동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개인을 표현하고 취향을 드러내는 장소로 변화하고 있다. 옷을 갈아입고 치장하듯, 취향에 맞게 주거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 문화가 유행이다. 이에 발맞추어 가구업계에는 ‘홈퍼니싱’ 열풍이 불고 있다. 가구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전반에 사용하는 모든 물건을 활용해 공간을 스타일링 한다.

 

‘오늘의 집’과 ‘집꾸미기’는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대표적인 정보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마켓비’ 또한 인기높은 온라인 홈퍼니싱 브랜드로 손꼽힌다. 이들은 대형 가구부터 생활용품까지 한 번에 집을 꾸밀 수 있는 폭넓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사용 후기를 이용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가구는 직접 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상에서도 홈퍼니싱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2008년 7조 원에서 2017년 13조7000억 원으로 지난 10년 새 두 배 가량 확대됐다. 이 같은 속도로 성장한다면 2023년에는 18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이어지는 경기 침체에도 가구교체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홈퍼니싱 시장의 성장 동력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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