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백두산이 폭발되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그에 대한 궁금증을 EBS TV '다큐프라임'이 풀어준다. 오는 10∼12일 밤 9시50분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화산'을 통해서다.
제작진은 에티오피아, 하와이, 인도네시아, 일본, 과테말라, 한국 등 화산 폭발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의 화산을 집중 취재했다.
1부 '불의 묵시록'에서는 지난해 5월 27일 폭발한 과테말라 파카야 화산, 같은 해 10월 26일 폭발한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인근 마을 등을 찾아 화산 폭발이 남긴 참상을 조명한다.
관심이 가는 것은 2부 '백두산 대폭발의 진실'. 학계 일각에서 제기된 '2014년 백두산 화산 폭발설'의 진상을 파헤친다. 경북대 지질학과 장윤득 교수와 함께 백두산을 찾아 백두산의 현재 상태를 살펴보고, 화산 폭발시 예상되는 피해를 3차원(3D) 입체 영상으로 구현한다.
3부 '위대한 불의 땅'에서는 화산 주변의 지열을 이용해 발전소를 운영하는 미국 네바다주의 사례를 비롯, 자연이 지닌 파괴력을 역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내레이션은 배우 김갑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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