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송중기 생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송중기 생가가 진입한 것.

송중기는 27일 자신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이후 송중기 생가에서 KBS 2TV '태양의 후예' 관련 사진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생가는 그의 부친이 관리를 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생가는 대전 세정골에 위치해 있다.

송중기에 앞서 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까지 4대가 함께 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송중기가 유명세를 얻은 후 그의 아버지가 2017년 '송중기 박물관'으로 꾸며 개방했다.

생가를 보기 위해 각국에서 해외 팬들 또한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혼에 합의, 양측은 이혼 조정을 통해 결혼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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