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최근 각 방송사마다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작품은 KBS2 '퍼퓸'이다.
소소한 스토리인 듯, 판타지인 듯,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주제로 이목을 끌고있는 것.
특히 작품에는 신선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고원희, 하재숙, 김민규를 비롯해 김진경 등이 등장한다.
여기에 신성록과 차예련이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신성록은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다소 무거운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났던 신성록은 이번 작품에서 무겁지만, 어딘가 웃음이 나는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고원희와 호흡이 '신선한 케미'를 유발한다는 평이다.
'퍼퓸'은 시청률 6.8%를 기록, 월화극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MBC 월화극 '검법남녀2', SBS 월화극 '초면에 사랑합니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향수를 뿌리면 변신하는 주인공의 모습. 이에 '퍼퓸' 뜻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인물이 바뀌고, 또 극중 서이도는 변신한 민예린의 모습을 보고 다른 이로 착각하기도 한다. 이에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과연 앞으로 '퍼퓸'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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