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명계남이 최근 동방우로 개명,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그가 개명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계남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종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 소개란에 명계남의 이름이 동방우로 표기돼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이 알고있는 친숙한 이름과 얼굴은 명계남이지만, 동방우를 사용하고 있는 것.
앞서 명계남은 한 공식석상에서 동방우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별다른 뜻은 없지만,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동방우는 명계남의 호(號)로 알려져 있다. 이 호를 예명으로 연예계 생활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뒤 동방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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