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고준이 남다른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고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격연예 한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고준 #한강 좋아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푸른색 재킷에 비슷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있다.
남다른 헤어스타일을 한 고준은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그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의 나이 42세를 믿을 수 없을 만큼 동안 외모를 풍기고 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어요~" "입덕했어요!" "제 이상형입니다~!"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준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재평가를 받았다. 기존 보여주던 카리스마 역할에서 벗어나 인간미 있는 역할까지 소화한 것.
드라마 종영 후 '아는형님',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하는 가운데, 또 대중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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