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9년 만에 JYP 품 떠나 배우 전문 기획사 '숲'으로
수지, 9년 만에 JYP 품 떠나 배우 전문 기획사 '숲'으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3.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박진영, 수지/인터뷰365 DB
가수 박진영, 수지/인터뷰365 DB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후 9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6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양측이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2010년부터 지금까지,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JYP에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해준 수지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JYP 측은 "공식적인 인연은 끝났지만 앞으로 수지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지가 이적하는 회사로 알려진 매니지먼트 숲은 인터뷰365에 "수지의 전속계약 관련 세부사항 조율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매니지먼트 숲은 싸이더스HQ, 판타지오의 매니지먼트팀을 거친 김장균 대표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배우 전문 기획사다. 현재 전도연, 공유, 공효진 등이 소속돼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히트곡 발표했다. 이후 KBS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개론'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2019년에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와 영화 '백두산'을 통해 연기 활동에 집중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