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 23일 국제 융·복합 주제전 '불온한 데이터' 개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23일 국제 융·복합 주제전 '불온한 데이터' 개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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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불온한 데이터' 포스터/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불온한 데이터' 포스터/사진=국립현대미술관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 융·복합 주제전 '불온한 데이터'를 오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3, 4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작가 10팀(명)의 작품 14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 데이터 기반의 작품을 통해 공공재로서의 데이터가 예술에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준다.

전시명 '불온한 데이터'는 데이터가 중립적 속성이 아님을 지칭하며 데이터가 갖는 공동체의 경제적, 윤리적 측면에 주목한다. 참여 작가들은 디지털 기술의 미적 특징을 탐구하고 디지털 환경의 허점과 통제 불가능한 틈새를 발견하여 예술적으로 재해석한다.

'불온한 데이터' 전시 전경/사진=국립현대미술관
'불온한 데이터' 전시 전경/사진=국립현대미술관
'불온한 데이터' 전시 전경/사진=국립현대미술관
'불온한 데이터' 전시 전경/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전시는 '디지털 메커니즘의 민주주의와 반봉건주의', '동시대 예술가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 '디지털 메커니즘을 활용한 새로운 제안'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전시와 연계해 참여 작가들이 국내 미술 이론가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마련된다. 첫 번째로 22일에는 하름 판 덴 도르펠, 레이첼 아라와 신보슬 큐레이터의 대담이 열리며 두 번째로 23일에 야콥 펭거(수퍼플렉스)가 이택광 경희대 교수와 대담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29일 김실비와 문혜진 비평가의 대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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