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최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태양의 기운으로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남자'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경남 진주에 매일같이 아슬아슬한 옥상 난간에 서서 기이한 동작을 반복하는 남자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심지어 남자가 알 수 없는 능력까지 갖고 있다는 말에 제작진이 찾아 나섰다. 하지만 남자는 태양의 기운을 받는 중이라며 제작진의 접근을 막고 나선다.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남자를 다시 찾은 제작진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그가 보호장비도 하지 않은 채 사방팔방으로 튀는 불꽃을 응시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용접을 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수맥을 찾고 사람들의 아픈 곳까지 알아낼 정도라고 주장했다.
올해 55세로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인 그는 30년 전 건강에 문제가 생겨 산에서 수련을 하던 중 특별한 기운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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