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원작 소설과 다른 부분은?…고군분투 부성애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 소설과 다른 부분은?…고군분투 부성애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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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사진=영화 스틸컷
'살인자의 기억법'/사진=영화 스틸컷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 소설은 무엇이 다를까?

11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편성해 시선을 붙잡고 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의 2013년작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 출연했다.

2017년 개봉된 이 영화는 무려 265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잊었던 딸을 위협하는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남성에게 맞서는 과정이 담겼다. 이 연쇄살인범이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에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 소설과 팽팽한 긴장감은 똑같지만 영화와 소설이 결말이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속에서 병수는 친딸이 아닌 은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부성애를 보여준다. 이것은 영화를 해피엔딩으로 이끌지만 책은 전혀 다른 결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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