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리니지M 정기점검에 대한 일부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리니지M 측은 9일 오전 4시30분부터 8시까지 3시간30분 동안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점검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됐다. 당초 점검 시간은 9일 오전 4시 30분~8시까지였으나, 예상 시간보다 더 지연돼 일부 유저들이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전설이라 부르던 추억의 게임을 모바일로 옮겨오며, 공개 첫날무려 109억원의 매출로 화제를 모은 모바일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 내 자동매크로 사용자들이 군데군데 보이는가 하면 유저들의 요청 사항에 대한 무관심으로 불만도 커지는 모양새다.
정기점검을 통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을 걸러내고 있지만, 끝없이 진화하는 메크로 프로그램으로 인해 게임 환경을 저하시킨다는 지적도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