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이채영이 클라라 결혼식 부케를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라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결혼식은 오는 6일 비공개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만 초대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부케의 주인공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평소 클라라와 친목이 돈독했던 배우들을 중심으로 누가 부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강력하게 언급되는 인물은 이채영이다. 그녀는 클라라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배우다. 앞서 클라라를 극찬하며 친분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채영은 한 방송에서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도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클라라를 언급하며 "실제로 봐도 예쁘다. 다리도 길고 다 비슷비슷하다. 너무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 받는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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