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복면가왕' 독수리건이 파죽지세 3연승으로 가왕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가왕 독수리건은 3연승을 거두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밝혀진 복면가수들은 굴뚝-노을 나성호, 피겨퀸-스텔라장, 진저맨-잔나비 최정훈, 마법소녀-리사였다.
특히 진저맨이 최종 관문까지 가면서 왕좌에 가까워졌는데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진저맨은 “오늘 독감에 걸렸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복면가왕' 독수리 건은 "휴식이 보약이니 오늘 꼭 귀가하게 해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진저맨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진저맨은 부활의 ‘희야’를 선곡해 특유의 개성을 드러냈다.
독수리건은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했다. 호소력 가득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이 청중의 마음을 흔들며 가왕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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