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이필모와 서수연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서수연은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첫만남부터 노총각 배우 이필모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이필모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한껏 내비친 것.
이필모는 이 여성을 향해 "좋다", "마음이 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필모는 MC들로부터 "사전 인터뷰를 하면서 자랑을 그렇게 했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의아해 했다. 그는 "난 솔직한 얘기를 했는데 자꾸 자랑이라고, 허세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냥 잘 생겼다는 얘기를 했다. 심지어 귀, 코까지 다 잘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키가 184cm인데 상체 4, 하체 6으로 황금비율이다. 사우나 가면 깜짝 놀란다"라고 덧붙여 넘치는 자신감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25일 이필모의 소속사에 따르면 내년 봄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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